Lazy Performativity / 나태한 수행성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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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zy Performativity / 나태한 수행성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된, 수행성을 탐구하는 작업입니다.

 

폴록의 액션 페인팅 이후 전개되는 수행성의 맥락은, 일본의 구타이 그룹 이후 이우환을 거쳐 한국의 단색화로 이어졌습니다.

 

이 작품은 그러한 계보를 감각하며, 오늘날 수행성이 가진 의미를 자기-비판적 방식으로 관찰합니다.

 

이 작품에 대한 몇 가지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:

 

1. 하루에 한 번의 붓질과 날짜 도장을 찍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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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를 기록하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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